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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꿈꾸는 ‘시극’과 ‘시’라는 것 : 이지아
로트레아몽은 말했다. 그것은 두려움을 넘어서는 일. 더 잔인하고 대담하게 현실을 넘어서는 일 We just don’t care. 그것은 시이다. 들어가기 시인은 한 편의 시를 연기하는 배우일지도 모른다. 새와 돌과 해변과 대화하기도 하며, 밤의 시간이 되거나 도시의 뒷골목이 되기도 한다. 인간의 피를 필요로 하던 시대의 문학 전쟁은 시의 자리를 좁게 지정하였고, 시는 여러 색깔과 모양만을 보여주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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